중남미 선교

​​마야문명은 수천년동안 인신제사와 뱀에게 제사를 드린 사단의 문명입니다. 마야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유카탄반도에서 워싱턴베다니교회는 마야 유적지 답사, 땅밟기 전도를 통하여 여러 유적지에 예수의 피를 뿌리고 그 지역의 악의 영들을 묶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선교대원들이 몇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성실하게 훈련과 준비과정에 임하며, 선교대원들을 비롯한 전교인들이 릴레이 금식과 중보기도로 함께 영적으로 무장한 후 선교를 떠납니다.

선교기간 동안 현지에서는 말씀선포, 기도집회, 노방전도, 길거리 찬양, 성경학교, 봉사활동, 영어교육, 등을 통해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며 현지에 있는 교회들에게는 참된 예배의 회복과 영적회복을 위한 사역을 합니다. 또한, 중보기도를 통해 그 땅의 영적공기를 바꾸는 영적전쟁을 감당합니다.

선교를 통해 선교대원들은 그 땅을 가슴에 품으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