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전도

대도시전도는 각 지역을 다스리는 영을 대적하고 어둠의 결박을 푸는 사역입니다. 이것을 신학자이자 선교사인 피터 와그너는 전략적 차원의 영적 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 전략적 차원의 영적 전쟁은 지리적 영토나 인간 사회 조직망들을 맡은 보다 높은 계급의 어둠의 세력들을 다루는 사역입니다. 이러한 세력들은 어떤 지역을 다스리는 어둠의 세력입니다.

“(막 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막 5: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우리가 영적전쟁을 하는 목적은 결국 복음 전파를 위해,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그 지역에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금 돌리기 위함입니다. 누군가는 그 땅을 위해 눈물흘리고 기도하기를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유명한 관광지를 누리러가지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은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관광지들이 비록 좋은 곳일지라도 사단이 숨겨놓은 자기를 경배케 하는 것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러한 것들을 분별하고 그 땅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관광지 뿐만 아니라 대도시들과 지역들을 다스리는 영들을 분별하고 그 땅을 위해 축복하는 사명을 따르고 있습니다.

2015 New York

2016 LA & San Francisco

2017 Philadelphia & Boston

2018 Florida

2019 Seattle

2021 1st Arizona, Las Vegas & Utah

2021 2nd

  • Milwaukee & Madison, Wiconsin
  • Chicago, Illinois
  • Indianapolis, Indiana
  • Detroit, Michigan
  • Cleveland, Ohio

2022 Georgia, Tennessee, Kentucky

2010년 노요셉 담임목사님께서 처음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혼자서 워싱턴 DC에서 피켓 하나와 전도지로 전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일년 정도 묵묵히 혼자서 하시던 전도에 몇몇의 청년들(현 간사들)이 함께 동참하게 되었고, 현재는 많게는 50명 정도의 성도님들이 함께 DC전도에 나가고 있습니다.

본교회가 전도를 나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주님게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대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그 도시에 가서 찬양하고, 축복하고, 기도하고, 또 사단의 심볼이 자리잡은 곳에 가서 하나님이 이 땅에 주인되심을 선포하며 사망을 무너뜨리는 예수의 피를 선포함으로 도시를 덮고 있는 악한 세력의 진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1. DC 노방전도- DC지역은 매우 특별한 장소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며, 미국 땅과 세계의 정세를 주도하는 정부인사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고, 또한 주변의 많은 미국인들에게 즐길 수 있는 쉼터와 즐거움을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바로 이러한 곳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디시에 오는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 DC 대전도공연- 하나님이 이 땅에 주인되심을 찬양과 중보기도로 선포하는 전도찬양 집회를 매년 링컨 메모리얼에서 열고 있습니다. 즐겁고 감동있는 음악(찬양)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복음을 전파하며, 또한 믿음의 선포의 찬양으로 하나님이 이 땅을 통치하심을 선포함으로 영적 흐름을 바꾸려는 사역을 합니다. 

한인마트 및 캠퍼스 전도
한인마트전도- 주변 한인마켓으로 전도를 나가 복음을 전하며, 매년 특별한 게스트를 모신 부흥집회나 유익한 세미나를 지역 한인분들께 소개하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전도- 믿음과 진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고 진솔하고 성실한 친구를 원하는 젊은 학생들의 필요와 원함에 따라 캠퍼스전도에서는 복음이 어떤 것인지, 하나님 말씀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함께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전도를 합니다. 이시대 타락한 문화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인지, 또한 진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녀간의 거룩한 교제는 어떤 것인지, 이러한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편견없이 나누기 원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들로 일어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